윤석열 대통령이 이번주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첫 변론기일을 앞두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했다.
윤 대통령 측 법률대리인 윤갑근 변호사는 12일 경기 정부과천청사 공수처 민원실을 방문해 선임계를 제출했다. 선임계에는 윤 변호사를 비롯해 배보윤 변호사, 송진호 변호사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공수처는 경찰과 함께 이번 주 중으로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다시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주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첫 변론기일을 앞두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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