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씨 변호인 "12일 검찰에 황금폰을 제출한 건 1979년 12·12반란이 있던 날이고, 2024년 같은 날 핸드폰을 제출함으로써 반란과 반대되는 행위로 의미를 두고 있었다"고 전해. 구국의 의지로 황금폰 내놓은 거란 말씀?
○…자녀 입시 비리 등으로 감옥 가기 전 "더 탄탄하고 맑은 사람 돼 돌아올 것"이라던 조국 전 의원. 더불어민주당은 벌써부터 정권 잡은 양 사면·복권 얘기하던데 탄탄하고 맑아질 시간 부족하지 않을까.
○…탄핵안 통과 뒤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 분위기에 대해 한 친한계 의원, "찬성표 던진 사람을 솎아 내는 인민재판 같았다"고. "움직이면 제가 당원과 함께 죽일 것"이라던 곳을 안 겪어 보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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