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딜러가 인증 중고 전기차 서비스인 '리볼트'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헤이딜러에 따르면 리볼트는 전기차에 특화한 기술 진단을 통과한 차량만을 판매한다. 배터리 건강 상태 검사(State of Health), 배터리 팩 손상 확인 등을 통과한 전기차만 리볼트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인증 중고 전기차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리볼트 앱에서 각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리볼트 앱은 중고 전기차에 대한 상세 내용과 배터리 정보 등 맞춤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또 실제 차량을 보는 듯한 고화질 영상과 사진이 제공한다.
구매 예약 고객은 용인시에 위치한 오프라인 전시실에서도 차량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방문이 어려우면 탁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헤이딜러 관계자는 "앞으로도 헤이딜러는 중고차 거래 고객에게 필요한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尹파면' 선고 후 퇴임한 문형배 "헌재 결정 존중해야"
안 "탈당해야" 김·홍 "도리아냐"…국힘 잠룡들 尹心 경계 짙어질까
이재명 "대구·경북의 아들 이재명, TK 재도약 이끌겠다"
전한길 "사전투표 규칙 개정해야…제2의 홍콩·베네수엘라로 몰락할 수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