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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우 금창정밀 대표는 최근 모교인 영주제일고(교장 최강호)를 방문, 학교발전기금 8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대표는 영주제일고 전신인 영주공업고 기계과 제31회 졸업생으로 1991년 경남 창원에서 금창정밀을 창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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