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으로 있는 민병덕 국회의원이 '큐텐 정산 지연 사태'를 일으킨 큐텐 계열사 티몬, 위메프, 인터파크쇼핑, 인터파크도서 등과 관련해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의 피해 사례를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민병덕 의원은 26일 낮 12시 50분쯤 구글폼 링크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첨부, "큐텐 계열사 관련 피해 상황을 확인 중이다. 판매자, 소비자 모두 링크에 접수를 해 주시면 된다"면서 "접수 내용을 바탕으로 신속하게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민병덕 의원이 알린 구글폼 링크 주소는
https://forms.gle/V9uxKBGHfZKXv3NV6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