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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30일 '달서은빛합창단 창단 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달서은빛합창단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음악을 매개로 자기표현 및 감정 해방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일 창단됐다. 달서구에 살고 있는 만 60세 이상 남·여 57명이 현재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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