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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정부의 강대강 대치가 한 달째 이어지고 있다. 의대 교수들까지 집단 사직을 결의했다. 남은 의료진의 피로감은 나날이 커지고, 환자들의 시름은 깊어가고 있다. 19일 대구 시내 한 대학병원 게시대에 붙은 소원지들을 한 장의 사진에 모았다. 수술을 걱정하고 완치를 바라는 내용과 함께 환자 곁을 지켜달라는 문구도 있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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