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팝업스토어도 열어
우리술 명가 배상면주가는 스파클링 약주 '심술'과 인기 캐릭터 '곽철이'의 2차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오는 다음 달 1일 한정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귀여운 오리 모습의 '곽철이'는 IP 비즈니스 전문 기업이자 국내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앱 '콜리(Colley)'의 에이전트 캐릭터다.
2차 컬래버 제품은 라벨에 술자리에 있는 곽철이의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안주를 놓고 다투는 모습과 혼술하는 모습 등을 재치 있게 그려냈으며 4개의 라벨을 연결하면 명화 '최후의 만찬'처럼 하나의 그림이 완성되기도 한다.
심술과 곽철이 2차 컬래버 패키지는 홈술닷컴에서 다음 달 1일 오전 10시 오픈될 예정이다. 홈술닷컴에서는 1차 패키지와 마찬가지로 한정판 라벨이 적용된 심술 4입과 곽철이 와인잔 2개로 구성, 총 1천500세트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콜리는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고속터미널역에 위치한 센트럴시티 1층에서 첫 '곽철이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심술과 곽철이 2차 컬래버 패키지 또한 해당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지난 1차 컬래버 때 '곽철이' 캐릭터 파워에 힘입어 추가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전통주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협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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