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2023 원로 기업인 초청 오찬 간담회’

입력 2023-11-24 15:52:03 수정 2023-11-24 18:58:16

24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서 대구상공회의소 주재

대구상공회의소 주재로
대구상공회의소 주재로 '2023 원로 기업인 초청 오찬 간담회'가 24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열렸다.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재하)는 24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2023 원로 기업인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류광현 ㈜류림산업 회장, 박종수 신진레미콘㈜ 회장, 김을영 ㈜서한 회장, 김해수 대한염직㈜ 회장, 조복제 동성교역㈜ 회장, 노희찬 삼일방직㈜ 회장, 박철옹 ㈜홈센타홀딩스 회장, 정태일 한국OSG㈜ 회장, 노정자 ㈜동진상사 회장, 윤성광 동진화섬 회장, 이충곤 에스엘㈜ 회장, 채용희 ㈜내외건설 회장, 현수환 ㈜동원약품 회장, 김진정 ㈜금성정공 회장, 이인중 화성산업㈜ 명예회장, 배청 삼아건설㈜ 회장, 조용래 ㈜대천 회장, 여두용 태창공업㈜ 회장, 진영환 삼익THK㈜ 회장, 최영수 크레텍책임㈜ 회장, 김정도 ㈜케이비원 회장, 정훈 ㈜우산 회장 등 원로기업인 22명과 이재하 회장 등 상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구상의는 국내외 경제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높은 식견과 경륜을 지닌 원로 기업인들에게 당면 현안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려고 2019년부터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노희찬 회장은 "요즘 우리 경제가 많이 어렵다. 이 자리에 계신 원로 경제인들의 지혜가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이재하 상의 회장은 "원로 기업인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경의와 감사를 표하며 지역을 빛낸 기업인들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고자 대구상공회의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