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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4일 오후 7시 56분쯤 경북 봉화군 봉성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목조 주택 1층 64㎡와 가재도구(소방서 추산 2천300만원)를 태우고 2시간만에 진화 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화재 진화에는 소방인력 25명, 차량 8대 등이 투입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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