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싱글맘 마리암 12세에 결혼해 44명 낳아
비공식 기록이지만 러시아 여성 바실예프 69명 출산
"러시아 여성 69명(비공식 기록), 칠례 여성 55명(기네스 공식 1위), 우간다 싱글맘 44명."
지구촌 다산의 여왕들이 얼마나 많은 자녀들을 낳았는지 함 살펴보자. 국내 한 일간지 기사에 따르면 공인 기록으로 확인된 세계 최다 자녀 수는 55명. 칠레의 한 부부가 쌍둥이 11회, 세쌍둥이 9회로 자녀 55명을 얻어 기네스북에 등재됐다고 한다.
비공식기록으로는 러시아의 여성 바실예프가 1725~1765년 사이 69명을 낳았다고 한다. 그것도 쌍둥이 16회, 세 쌍둥이 7회, 네 쌍둥이 4회라고 전해진다.
또, ABC 뉴스에 따르면 아프리카 우간다 싱글맘 마리암은 12세에 처음 결혼을 시작으로 44명의 자녀를 낳았다. 쌍둥이 5회, 세 쌍뚱이 4회, 네 쌍둥이 5회로 출산 15번 만에 44명의 가족을 탄생시켰다. 현재 그녀는 홀로 아이들을 부양하고 있지만, 다산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한다.
67세에 자녀를 출산한 잉꼬부부도 있다. CNN에 따르면 티옌과 후앙 부부는 자녀는 물론 18살 손자를 두고 있는 소문난 잉꼬부부로 67세에 또다른 아이를 임신한 것. 자녀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티옌은 임신 36주 차에 제왕절개로 노년에 딸 출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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