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 대행진' 바이오셀렉 '하얀눈꽃 클렌징 패드'…"없어서 못 팔아요"

㈜바이오셀렉 화장품들이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바이오셀렉 제공

기능성 화장품 전문 제조판매 회사인 ㈜바이오셀렉은 화장품 시장의 신흥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바이오셀렉은 여성기업가 박채연 대표의 뛰어난 경영능력과 철학을 바탕으로 유럽 비건 인증 및 친환경 화장품을 고집할 만큼 지구 환경 개선에 그 누구보다 앞선 생각으로 화장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것.

최근에는 신제품을 런칭하는 대로 완판 대행진이다.

"하얀눈꽃 클렌징 패드"는 일명 하이브리드 기술을 접목하여 패드 1장으로 클렌징과 버블 클렌징이 동시에 가능하여 여성들 사이에서 '퍼팩트한 화장품' 이라는 평을 받으며 각종 라이브 방송에서 완판을 이어가고 있다.

또 푸른 바다 촉촉 수분크림과 하얀 눈꽃 클렌징폼, 맑은 하늘 앰플미스트도 인기가 식을 줄 몰라 없어서 못 판다는 말이 나오고 있을 정도다.

박 대표는 최근 해외 전시회에 참가해 만난 바이어로부터 수주 계약이 이어지고 있어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한다.

(주)바이오셀렉 박채연 대표

㈜바이오셀렉 박채연 대표는 "끊임없는 연구개발 및 상생과 소통으로 세상에 없는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고가의 디바이스가 아닌 누구나 저렴한 가격으로 접근할 수 있는 다회용 전류마스크를 특허출원하여 뷰티 디바이스의 대중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로마테라피스트 및 천연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가로서 제품 출시 전 모든 연령대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치며 제품의 신뢰성을 높이고 있으며, 이로 인한 개발과정 테스트에 진행된 제형만 1톤이 넘을 만큼 품질과 기능성에 대한 강한 고집으로 업계에 소문나 있다.

㈜바이오셀렉의 모든 제품은 국제 품질인증기준과 국제환경기준 ISO9001, ISO14001을 만족하고 준수한다.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 이후 다시 K-beauty 훈풍을 예감하며 ㈜바이오셀렉은 모든 준비를 마쳤다.

박 대표는 "이제는 신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때"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