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전통의 체계적이고 우수한 교육 시스템
지금까지 9만여 명의 전문직업인 배출
혁신지원사업과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 등 선정
계명문화대(총장 박승호)는 60년이라는 오랜 역사와 전통으로 다져진 체계적이고 우수한 교육 시스템을 통해 지금까지 9만여 명의 전문직업인을 배출했다. 이를 통해 국가와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등 우리나라 직업교육을 이끌고 있다.
올해는 ▷2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2022년 파란사다리 사업 등 굵직한 국고지원 사업에 잇달아 선정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컬 직업교육 선도대학임을 입증했다.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 주관 전문대학 기관 평가 인증에서 대구지역 전문대학 최초로 1, 2주기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또 교육부 주관 대학기본역량 진단 평가에서 2018년 '자율개선대학'에 이어 2021년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됐다.
특히 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역의 중장기 발전목표에 맞춘 특화 분야를 선정하고 교육체계를 연계‧개편하는 등 지역 기반 고등직업교육의 거점 역할을 하도록 올해 신설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2022~2024년) 등 전문대학 3대 국고지원 사업에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글로벌 교육역량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2019년 파란사다리사업 주관 대학에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4년 연속 선정됐으며, 한국 국제협력단(KOICA) 고등교육분야 민관협력사업 또한 2019년에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돼 2024년까지 사업을 이어가게 됐다. 해외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K-Move스쿨 운영기관에도 8년 연속 선정됐고,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4년 연속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에 뽑힌 바 있다.
학생들의 취‧창업 지원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지금까지 우수 취업자들의 취업 성공사례분석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에 기반한 AI(인공지능) 심사 및 화상 면접 교육을 확대하고, 취업지원관을 통한 맞춤형 취업상담 및 취업처 알선을 진행한다. 지난 2019년 1월 고용노동부로부터 대구권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일자리 창출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계명문화대는 2023학년도 모집정원 2천106명 중 정시모집에서 39개 모집단위에 157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전형별로는 학생부 전형 62명, 수능 전형 26명, 성인학습자 전형 69명 등이다.
계명문화대는 산업체와 학생들의 수요에 발맞춰 ▷해외서비스경영과 ▷국제협력선교과 ▷제과제빵과 ▷반려동물보건과 ▷펫토탈케어과 ▷디지털융합과 ▷의료기기과 ▷태권도시범공연과 ▷웹툰과 ▷디자인학부 타투디자인전공을 신설했다.
새로운 기술을 배워 전직 및 재취업, 창업 등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는 성인학습자들(만25세 이상)의 교육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이들의 수업부담을 줄이고 보다 많은 장학혜택을 제공하고자 성인학습자 345명을 별도로 모집하고 있다.
성인학습자 주간 모집인원은 140명으로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 커피문화경영전공(30명) ▷사회복지상담과(30명) ▷식품영양조리학부 조리전공(20명) ▷골프‧피트니스과(30명) ▷공연음악학부 연기뮤지컬 전공 및 공연음악전공(15명) ▷뷰티스킨테라피과(15명) 등이다.
장학금 지급 범위를 늘려 간호학과를 제외한 2023학년도 정원 내 신입생 전원(국가장학금 신청 후 소득 구간 0~10분위 확정 학생)에게 입학 학기 수업료 100%를 감면하며, 성인학습자(만25세 이상) 및 만학도 입학 학기 100%와 직전 학기 성적 2.6 이상인 경우 잔여 학기 50~100%를 추가 감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