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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치과대학은 영천 나자렛집에서 진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제공
경북대학교 치과대학은 3일 학생, 전공의, 치과위생사 등 35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영천 나자렛집에서 진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진료 봉사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재개한 것으로, 구강 검진, 스케일링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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