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공모전 통해 지역 청소년에게 착한 경제 알려
구미지역 LG계열사 협의체인 LG경북협의회와 구미시·구미교육지원청, 소셜캠퍼스 온이 주최 주관한 '청소년 광고 시나리오 공모전, 나도 광고작가' 시상식이 21일 구미 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에서 열렸다.
지역 청소년들에게 사회적경제를 알리고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기획된 이 공모전에는 지역 초·중·고교생 200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부문별 대상 2편 등 총 38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초등부 대상은 구미 선주초등학교 '꿀상'팀(김시연 학생 등 17명)이 차지했다. '함께 완주하는 달리기'를 콘셉트로 표현한 이 작품은 TV 광고로 제작돼 지역방송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박철훈 소셜캠퍼스 온 경북센터장은 "착한 경제활동과 윤리적 소비에 대해 미래 세대들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사회적경제를 청소년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LG 측에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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