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경북 유림들 “유건 쓰고·도포 입고 英 여왕서거 애도”

입력 2022-09-14 18:52:56 수정 2022-09-14 19:01:58

경북의 종손과 유림 50여 명은 14일 하회마을 충효당 앞마당에서 성균관유도회 경북도본부(회장 이재업)가 주관한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 추모식에서 여왕의 서거를 애도하고 있다. 이날 추도 의례는 류한욱 전 하회마을보존회장의 집전으로 이재업 회장의 분향과 헌화, 한국의 전통상례에 따라 전 참여 유림이 두 번 절하는 것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엄재진 기자 jinee@imaeil.com
경북의 종손과 유림 50여 명은 14일 하회마을 충효당 앞마당에서 성균관유도회 경북도본부(회장 이재업)가 주관한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 추모식에서 여왕의 서거를 애도하고 있다. 이날 추도 의례는 류한욱 전 하회마을보존회장의 집전으로 이재업 회장의 분향과 헌화, 한국의 전통상례에 따라 전 참여 유림이 두 번 절하는 것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엄재진 기자 jinee@imaeil.com

경북의 종손과 유림 50여 명은 14일 하회마을 충효당 앞마당에서 성균관유도회 경북도본부(회장 이재업)가 주관한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 추모식에서 여왕의 서거를 애도하고 있다.

이날 추도 의례는 류한욱 전 하회마을보존회장의 집전으로 이재업 회장의 분향과 헌화, 한국의 전통상례에 따라 전 참여 유림이 두 번 절하는 것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