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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이(33)·임형철(38·영주시 상망동) 부부 첫째 아들 (태명: 아꿍·2.8kg·예천 임씨 33대손) 8월 31일 출생. "우리 집에 태어난 것이 최고의 축복이고 기쁨이다. 건강하게 무럭 무럭 자라서 어디서나 쓰임이 있는 사람이 되어 다오."〈독자 제공〉
영남일보 임호 기자, 대구경북기자협회 신임 회장 당선
가족여행 가장해 두 아들 살해… 무기징역 40대, 항소심 감형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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