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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DB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8일 오후 서울에 집중된 호우로 인해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중대본은 이날 오후 6시 50분쯤 서울 동작구청 소속 63세 남성 직원이 동작구에서 가로수 정리 작업 중 사망했다고 설명했다.
중대본은 사망자가 감전 사고를 당해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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