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인문한국진흥관에서 7개 팀 12명이 발표
경북대 사학과는 지난 21일 학과 창설 70주년을 맞아 인문한국진흥관 학술세미나실에서 학술제를 열었다.
이번 학술제는 사학과 학생들이 전공에 대한 시각과 지식을 넓히고자 마련됐다. 모두 7개 팀 12명이 한국사와 중국사를 아우르는 폭넓은 발표를 선보였다.
김경남 학과장은 "학생들이 평소에 학술동아리와 학과 수업 등을 통해 전공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 오늘의 이 자리가 새로운 성장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