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저에게 막중한 책임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창녕군민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고 대한민국은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창녕도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야 하는 중요한 시기다. 새벽 출근길에서, 시장에서, 거리 유세장에서 창녕의 변화와 발전을 바라는 군민들의 간절함은 고스란히 와 닿았다.
선거운동기간 내내 참 행복했다. 소멸위기에 처한 창녕의 현실을 군민들께 알렸다. 창녕의 성장 잠재력과 지리적 이점은 이러한 위기 상황들이 오히려 기회의 요인이 된다는 강한 자신감을 느꼈다.
군민들께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800여 명의 공직자들과 함께 초심 잃지 않고 군민을 섬기는 군수가 되겠다. 또 창녕의 변화와 성장, 화합을 이뤄내겠다.
'오직 창녕발전'이라는 대의를 늘 가슴에 품고 살아왔다. '창녕을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 군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책임 있는 군수가 되겠다. 반드시 '위대한 창녕시대'를 열어 갈 것을 약속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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