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제1회 대구가톨릭대 전국 창의 스포츠 경연대회

입력 2022-05-22 07:06:39 수정 2022-05-23 07:16:11

매일신문과 대구가톨릭대 주최

21일 대구가톨릭대 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대구가톨릭대 전국 창의 스포츠 경연대회에서 줄넘기 중등부 종목에 참가한 백호태권도 회원들이 음악에 맞춰 몸을 유연하게 움직이고 있다.

미래 생활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전국 유치부·초등부·중등부·고등부·일반부·시니어부로 나눠 진행한 이번 대회는 △맨손 스포츠(태권무, 합기도, 필라테스, 요가, 태극권 등) △소도구 활용 스포츠(볼, 밴드, 줄넘기, 검도 등) △리드미컬 스포츠(에어로빅, 줌바, 라인댄스 등) △댄스(실용무용, 댄스스포츠,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재즈댄스, K-POP 등) 등의 부문으로 심사를 했다.

매일신문과 대구가톨릭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스포츠와 예술의 융·복합을 통해 창의적인 스포츠 인재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고등부 저학년과 고등부 개인 부문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대구가톨릭대 입학 때 한 학기 등록금 면제의 혜택이 주어졌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21일 대구가톨릭대 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대구가톨릭대 전국 창의 스포츠 경연대회에서 필라테스 일반부 종목에 참가한 위즈덤요가 회원들이 볼을 이용해 몸을 유연하게 움직이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21일 대구가톨릭대 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대구가톨릭대 전국 창의 스포츠 경연대회에서 필라테스 일반부 종목에 참가한 위즈덤요가 회원들이 볼을 이용해 몸을 유연하게 움직이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21일 대구가톨릭대 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대구가톨릭대 전국 창의 스포츠 경연대회에서 합기도 일반부 종목에 참가한 합기도백인관손태윤스쿨 회원들이 고난도의 낙법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