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 안정농협이 지난 11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사무소 부문 대상(도약그룹 1위)을 수상했다.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농업인의 실익 증대와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생명보험 실적을 한 해 동안 달설한 사무소와 임직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번 평가에서 안정농협은 농업인의 실익 증대를 위해 추진한 생명보험 실적 평가(도약 그룹 내)에서 보장성과 저축성, 유지율, 신상품 가입 등을 잘 유지해 온 점을 높게 평가를 받았다.
손기을 안정농협 조합장은 "코로나19로 경제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전 직원들이 합심해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적합한 보험을 제공해 온 노력이 일궈낸 성과"라며 "앞으로 고객들의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 조합원들의 영농 활동에 실익을 줄수 있는 보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정농협은 지난해 농협생명 보장성보험 우수 농협 선정과 2021년 7월 경북농축협 생명보험 BEST CEO로 손기을 조합장이 선정된 바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