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가 사고 후 차를 버리고 달아나는 뺑소니 사고가 발생했다.
7일 경찰과 연합뉴스 보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한 이면도로에서 30대 여성이 BMW 차량을 운전하다 마주 오던 그랜저 차량과 충돌했다.
이어 BMW 운전자는 자신의 차를 현장에 그대로 둔 채 달아났다.
그랜저 차량은 사고 직후 인근 건물을 들이 받았으나, 인명 피해는 다행히 없었다.
경찰은 달아난 BMW 운전자를 찾는 한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