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시 26분쯤 경북 봉화군 봉화읍 적덕리 산121-5번지(영주시 이산면 신암리 경계)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 1ha를 태우고 1시간 만에 주불이 진화됐다. 현재 잔불 정리 중이다.
이날 산불이 마을 뒷산에서 발생, 만일의 사태에 대비 봉화군은 이 마을 주민들을 적덕1리 마을회관으로 대피시켰다가 주불을 잡은 뒤 다시 귀가시켰다.
한편 산불 진화에는 헬기 10대와 산불진화대원 49명, 소방서 23명 등 100여 명이 투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