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2021년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5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민행복 소방정책 평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소방청 주관으로 소방업무 전반을 점검하는 평가 제도이다.
대구소방은 국가단위 긴급구조종합훈련과 종합상황실 재난상황관리, 소방장비 매뉴얼 작성, 소방정책 분과위원회 평가 등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대구소방은 기관 및 유공공무원 표창과 3천만원에 달하는 포상금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 여러분의 신뢰와 대구소방 직원들의 노력이 밑거름이 됐다. 앞으로도 전국 최고 수준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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