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6시41분쯤 경북 봉화군 물야면 수식리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화재가 발생, 집안에서 잠자고 있던 60대 부부가 숨져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이날 화재로 주택 73.81㎡가 전소됐다. 화재 진압에는 소방대원과 경찰, 진화대원, 주민 등 30여 명과 소방차 13대, 구급차 3대, 경찰차 3대, 굴삭기 1대 등이 동원됐다.
영주소방서 관계자는 "사망자 신원파악과 정확한 화재원인, 재산피해 등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26일 오전 6시41분쯤 경북 봉화군 물야면 수식리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화재가 발생, 집안에서 잠자고 있던 60대 부부가 숨져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이날 화재로 주택 73.81㎡가 전소됐다. 화재 진압에는 소방대원과 경찰, 진화대원, 주민 등 30여 명과 소방차 13대, 구급차 3대, 경찰차 3대, 굴삭기 1대 등이 동원됐다.
영주소방서 관계자는 "사망자 신원파악과 정확한 화재원인, 재산피해 등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