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조사 3년간 유예,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선 지원
경북 구미시는 3일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성실납세 유공자는 피아이첨단소재(주), (주)농심, 주광정밀(주) 등 3개 법인과 유수형·진익도·장영호 씨이다.
성실납세 유공표창 대상자는 지방세 체납액이 없고 연간 3억원이상 납부한 법인과 5천만원이상 납부한 개인 중 납부액 상위 60개 법인 및 개인 60명 가운데 선정했다.
이들에게는 세무조사 3년간 유예,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선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존경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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