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몽골 제국의 제5대 칸이자 칭기즈 칸의 손자인 쿠빌라이 칸이 제국의 국호를 원으로 칭하고 황제에 즉위했다. 그는 남송을 멸망시키고 중국을 통일했으며 대도(현재의 북경)를 도읍으로 정했다. 그는 티베트에서 라마교를 받아들였고 서양인을 우대해 마르코 폴로 등이 입국하는 등 통일된 다민족 국가를 세우고자 애썼으며 넓은 영토를 차지한 대제국을 완성해 원의 전성시대를 이루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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