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 '상상필드 4기'가 지난 8일 첫 만남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상상필드'는 지역 내 20대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대구FC에 대한 관심 증가를 유도하고, 프로스포츠 취업 희망자들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출범한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상상필드 4기로 선발된 함께하늘 필드, 컨텐츠 필드 인원들이 참가해 상상필드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를 듣고 활동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상상필드 4기는 올 한 해 사회공헌활동인 함께하늘 프로젝트와 컨텐츠 제작에 참여한다. 2022 시즌 DGB대구은행파크 출입이 가능한 스태프증과 단체복 지급, 구단 행사 우선 참여 기회, 소정의 활동비 지원, 수료증 발급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상상필드 4기는 오는 19일 FC서울과의 홈 개막전부터 대구FC와 함께하며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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