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장애인의 날(11월11일) 맞아 호텔수성 수성스퀘어 3층 컨벤션홀 1천여 명 참석
후원회장 호텔수성 김재석 회장, 8천만 원 상당 물품 지원… 2017년부터 매년 후원
'2026 대구지체장애인대회'가 지난 5일 장애인 복지 유공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텔수성 수성스퀘어 3층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지체장애인의 날(11월 11일)을 기념해 지체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자립생활 실현의 의미를 되새기고 장애인 복지와 권익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였다.
최형석 대구지체장애인협회 회장은 "장애인 복지와 권익 향상을 위해 헌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포용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오늘 대회가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해 한마음으로 나아가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 대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임인환 대구시의회 의장도 "오늘 이 자리가 서로에게 힘이 되고 작은 문턱 하나라도 더 낮추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평범한 하루가 조금 더 편안해지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호텔수성이 성공적인 행사 개최와 원활한 운영을 위해 총 8천300만 원 상당의 물품과 식사를 후원했다. 호텔수성 김재석 회장이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인연도 작용했다. 김 회장은 지체장애인들의 자아존중감 증대와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2019년부터 매년 8천만 원 상당의 식사와 음료, 기념선물 등을 후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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