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공도서관 1천296곳 중 26곳 선정
웹툰 특화사업·지역 독서문화 활성화 성과 인정
대구 북구 대현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6년 도서관 운영 유공' 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만2천여 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관 경영과 인적자원, 정보 자원, 시설 환경, 도서관 서비스 등 5개 분야의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살펴 이뤄졌다. 전국 공공도서관 1천296곳 가운데 26곳이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
2015년 개관한 대현도서관은 대구 최초의 웹툰 특화 공공도서관이다. 2019년부터 5년간 '웹툰 창작 체험관'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에게 웹툰 창작과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왔다.
2024년부터는 '웹툰 페스타'와 '웹툰 공모전' 등 특화사업을 확대했다. 올해 열린 제3회 웹툰 페스타에는 지역 주민 1천여 명이 참여하는 등 호응을 얻었다. 지역 대학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도 넓혀 왔다.
이번 수상은 웹툰 특화 콘텐츠를 바탕으로 독서와 창작, 문화 체험을 연계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확대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대현도서관이 웹툰 특화도서관으로서 꾸준히 펼쳐온 사업과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함께 만들어낸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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