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월동 SUV 돌진, 70대 여성 1명 사망·1명 중상

입력 2026-11-05 14: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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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 운전자 음주·무면허 아냐…경찰 경위 조사

5일 낮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한 건물 주차장 앞 교통사고 현장에서 경찰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5일 낮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한 건물 주차장 앞 교통사고 현장에서 경찰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 남동구 구월동 한 건물 주차장에서 출차하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갑자기 돌진해 70대 여성 2명이 차에 치였다. 이 가운데 1명은 숨졌고, 다른 1명은 중상을 입었다.

사고는 5일 낮 12시 45분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한 건물 주차장 입구에서 발생했다. 출차 중이던 SUV는 왕복 도로를 가로질러 맞은편 아파트 담벼락으로 돌진했다.

차량은 7차로 도로를 가로질러 맞은편 아파트 벽을 충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를 입은 70대 여성 2명이 사고 당시 어디에 있었는지 등 구체적인 충격 경위는 경찰이 조사 중이다.

경찰은 운전자인 30대 여성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음주운전이나 무면허 운전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급발진 여부를 포함한 사고 원인 전반을 수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