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부터 고향 후배 위한 장학사업 이어 와…누적액 2억9천만원
재경경주향우회가 4일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은 경주시가 매년 출향인의 애향심을 높이고 향우회와의 교류를 위해 운영하는 '내고향 뿌리찾기 신라역사탐방'과 연계해 마련됐고 올해 탐방에는 향우회원 30명이 참여했다.
재경경주향우회는 1992년도부터 고향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학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을 포함해 총 2억9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박성환 재경경주향우회장은 "고향 후배들이 꿈을 키워가는 데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장학사업을 통해 고향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향우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이 지역 청소년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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