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상 어르신 32명 참여…찌개·제육볶음 조리·판매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지난 2일 신규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인 '마실찌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마실찌개는 운경재단 소속 중구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공동체사업단으로, 60세 이상 어르신 32명이 직접 음식을 조리하고 판매하는 식당이다.
경대병원역 인근에 위치한 매장은 40석 규모로,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돼지찌개와 제육볶음을 판매한다. 포장과 배달도 가능하다.
중구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대구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원과 시비 5천만원 등 총 1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향후 2년간 구비 5천만원도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정성껏 끓여 내는 찌개 한 그릇이 이웃에게도 따뜻한 한 끼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발굴과 사업공간 확보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