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운동장서 육상·씨름·풋살 등 14개 종목…낮 12시 30분 손태진·금잔디 축하공연
제47회 영주시민체육대회 및 시민화합한마당이 오는 6일 오전 9시 경북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선수 3천명과 시민·학생·응원단 7천명 등 1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대회는 선수단 입장과 공로패 수여, 성화 점화로 막을 올린다. 선수들은 읍·동부, 면부, 학교부, 직장·단체부로 나뉘어 육상, 씨름, 풋살, 줄넘기, 줄다리기 등 14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체육 경기가 끝난 뒤 시민화합한마당이 이어진다. 읍면동 주민들이 장기자랑 무대에 오르고, 가수 손태진과 금잔디가 축하공연을 펼친다.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대회 당일 시민운동장 내 차량 진입은 전면 통제된다. 차량을 이용하는 참가자와 관람객은 시민운동장 앞 서천둔치 임시주차장에 주차한 뒤 걸어서 행사장으로 이동하면 된다.
김경준 영주시체육회장은 "선수단 모두가 부상 없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공정한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체육 경기와 공연을 함께 즐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영주경찰서와 영주소방서 등과 협력해 구급차를 운영하고 행사장 주변 교통을 관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