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군위 바베큐 축제'에서
사과 호두과자·사과대추 뱅쇼 시식 행사
식품영양조리학부 학생·교수 참여… 지역 농산물 활용 메뉴 개발
대구과학대학교 식품영양조리학부 학생들이 군위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이색 먹거리를 개발해 지역 축제에서 선보였다.
대구과학대 식품영양조리학부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틀간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열린 '2026 군위 바베큐 축제'에 참여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음식 시식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과학대 앵커사업의 일환으로, 군위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사과와 대추를 활용해 새로운 음식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 농산물의 활용 가능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식품영양조리학부 학생들과 지도교수들은 군위 사과를 활용한 '사과 호두과자'와 사과·대추를 조합한 '사과대추 뱅쇼'를 개발했다. 특히 사과대추 뱅쇼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즐길 수 있도록 무알코올 음료로 만들었다.
학생들은 축제 현장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직접 개발한 메뉴의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전공 수업에서 익힌 조리 지식과 기술을 실제 메뉴 개발과 축제 운영에 적용하는 현장 교육의 기회도 가졌다.
대구과학대는 앞으로도 앵커사업과 연계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음식 콘텐츠 개발과 지역사회 협력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정미 대구과학대 식품영양조리학부장은 "학생들과 함께 군위 지역 특산물의 특성을 살린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고, 이를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직접 선보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전공교육 역량을 활용해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