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북구문화재단 '진솔정담' 17일 북구 평생학습관
지역 문화재단 관계자 한자리에…운영·협력 사례 공유
지역 문화재단의 역할을 짚고 지역 간 문화예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올해도 마련된다. 행복북구문화재단은 17일(화) 오후 2시 북구 평생학습관 강남관에서 2026 문화예술포럼 '진솔정담'을 개최한다.
올해 포럼의 주제는 '문화자치에서 문화연대로: 지역 문화재단의 역할과 과제'다. 지역의 문화적 특성과 주민의 요구를 반영하는 '문화자치'를 바탕으로 개별 지역의 경계를 넘어 문화예술 자원과 경험을 공유하는 '문화연대'의 필요성을 살펴본다.
포럼은 기조발제와 주제발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이정미 경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는다.
우선 손동혁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사무처장이 '문화자치와 협력, 지역문화재단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기조발제에 나선다.
이어 장영식 금정문화재단 지역문화팀장, 김민섭 영덕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팀장, 이현정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기획팀장이 대구·경상권 지역 문화재단의 운영 현황을 공유한다.
지역을 넘어선 문화기관 간 연대 사례도 살펴본다. 박경동 광주문화재단 기획협력팀장은 '문화기관은 어떻게 연대하는가: 광주문화기관협의회 경험과 과제'를 주제로 실제 협력 사례와 과제를 소개한다.
끝으로 신동호 코뮤니타스 대표가 '광역은 연결하고, 기초는 깊어져야 한다: 대구·경상권 지역문화정책의 현재와 문화재단의 역할'을 주제로 발제한다. 이후 발제자와 참석자들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을 통해 지역 문화재단의 역할과 지역 간 연대의 실천 방향을 논의한다.
포럼은 이날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