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7일 대구작가콜로퀴엄 세미나
'인문학으로 보는 미래 전망'
'작가콜로퀴엄 인문예술세미나: 인문학으로 보는 미래 전망'이 오는 6~7일 대구문학관 4층 대강연장에서 열린다.
(사)대구작가콜로퀴엄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거화'로부터 시작한 지역 문학 동인의 역사와 의미를 반추하며, 동인 활동을 통해 이룩한 지역 문인들의 문학적 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6일 오후 3시에 진행되는 첫 번째 세미나의 주제는 '지역 문학 동인의 역사'다.
박용찬 경북대 명예교수와 노태맹 시인·문학평론가의 강연을 통해 근대문학의 형성기부터 1990년대에 이르기까지 대구 지역 문학 동인의 흐름과 역사적 의미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 신상조 문학평론가의 사회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7일 오전 11시에는 '지역 문학 동인의 활동과 전망'을 주제로 두 번째 세미나가 열린다.
박덕규 시인·문학평론가가 1970년대 대구 학생 문사들의 문학 활동과 동인 결성 과정, 지역 문학 형성에 미친 영향을 조명하고, 오정국 시인은 지역 문학사에서 학생 문학 동인이 지닌 위상과 의미를 살펴보며 학생 동인 활동의 가치와 의의를 제시한다. 강연 후 장옥관 시인이 사회를 맡아 두 발표의 주요 내용을 바탕으로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재복 대구작가콜로퀴엄 대표는 "지역 근대문학의 태동에서 비롯된 문학 동인의 역사와 현재를 돌아보고, 동인 활동의 미래를 전망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작가콜로퀴엄 홈페이지(www.dgwriter.org), 대구문학관 홈페이지(www.modl.or.kr) 및 공식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