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여서 오늘도 아름답다"…제4회 장애인활동지원사의 날 성료

입력 2026-11-01 17: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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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사람, 활동지원사와 이용인 화합의 장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사람(이사장 김효현)이 주관한 제4회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사람(이사장 김효현)이 주관한 제4회 '장애인활동지원사의 날' 행사가 지난달 29~30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사람과사람 제공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활동지원사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한 '제4회 장애인활동지원사의 날' 행사가 지난 10월 29~30일 대구 달성군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사람(이사장 김효현)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함께여서 오늘도 아름답다'를 주제로 마련됐다. 활동지원사와 이용인,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과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라온휠 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초대가수 공연, 활동지원사와 이용인이 함께하는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활동지원사와 이용인이 한 팀을 이뤄 꾸민 '함께여서 노래자랑'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유대감을 나누며 행사에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에서는 장애인복지 증진과 활동지원사업 발전에 기여한 활동지원사와 전담인력, 후원업체 관계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참석한 최재훈 달성군수는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전달하며 헌신과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활동지원사 여러분의 헌신은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탱하고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소중한 힘"이라며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활동지원사가 함께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효현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사람 이사장은 "활동지원사는 누군가의 평범한 하루가 이어질 수 있도록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하는 소중한 동반자"라며 "이번 행사가 서로의 수고를 알아주고 격려하며, 다시 내일을 향해 나아갈 힘을 얻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장애인활동지원사의 날'은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사람이 활동지원사의 역할과 가치를 알리고, 돌봄 종사자에 대한 존중과 감사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3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기념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