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마라톤계에서 강자로 불리는 정순연(53·대구) 씨가 '2026년 김천전국마라톤대회' 10㎞ 여자 부문에서 35분 55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지난해 김천전국마라톤대회 10㎞에서 우승한 데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해보다 10초를 앞당겼다.
2024년 김천전국마라톤대회에서는 하프코스에 도전해 아쉽게 2위로 골인지점을 통과했다.
특히 그는 매일신문이 주최하는 2026 포항 2차전지 마라톤, 2026 봉화송이 전국마라톤, 2026 구미박정희마라톤대회, 2026 성주참외전국마라톤대회를 등 각종대회에서 하프와 10㎞코스에서 잇따라 우승을 차지했다.
에어로빅으로 운동을 시작한 그는 마라톤을 접한 뒤 달리기에 빠졌다. 운동을 이어온 지 20년째인 지금도 일주일에 3~4회 훈련을 한다.
그는 "앞으로의 목표는 기록을 유지하며 건강하게 오래 뛰는 것"이라며 "매일신문이 주최하는 마라톤대회에는 빠짐없이 참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