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양아트센터, 경북조각회 초대전 '지속의 시선' 개최

입력 2026-10-30 12: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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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부터 8일까지

노창환, 구름 위의 집, 28x27x24cm, 그리스석
노창환, 구름 위의 집, 28x27x24cm, 그리스석
배수관, 반가사유멍, 20x23x45cm, 합성수지
배수관, 반가사유멍, 20x23x45cm, 합성수지

경북조각회 초대전 '지속의 시선(The Gaze of Continuity)'이 11월 2일부터 8일까지 아양아트센터 아양갤러리에서 열린다.

아양아트센터의 미술단체 활동 지원사업으로 마련된 이번 초대전은 경북조각회 소속 역량 있는 작가들이 대거 참여해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제목처럼,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도 묵묵히 물질과 공간을 탐구해 온 작가들의 예술적 시선과 시간의 무게가 담긴 조각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구상과 추상, 단순화와 변형 등 작가마다 서로 다른 조형적 접근과 표현 방식을 다양하게 볼 수 있다. 고관호, 고병천, 고수영, 김봉수, 김정대, 노창환, 문관우, 민태연, 박남연, 배수관, 변유복, 성민애, 송은민, 오동훈, 오의석, 유건상, 이기칠, 이상무, 이상수, 이상일, 이수연, 이윤우, 이점원, 이중호, 이현주, 장지영, 전지인, 정은기, 최창민, 고(故) 홍성문 등 30명의 작가와 함께 신예 작가 김해문, 손보영이 참여한다.

아양아트센터 관계자는 "전시를 통해 조각 작품의 묵직한 울림을 발견하고, 창작 열정과 예술적 가치를 함께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수영, 장미향기, 오로라대리석, 31x20x62cm
고수영, 장미향기, 오로라대리석, 31x20x62cm
고관호, 좌대와 고무통, 33x33x140cm, osb합판, 고무통
고관호, 좌대와 고무통, 33x33x140cm, osb합판, 고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