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AI 활용 CCTV 설치 최적지 분석…경북 정보화 평가 우수상

입력 2026-10-27 09: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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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정보화 성과·혁신 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예천군 전산정보팀 등 관계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예천군 제공

경북 예천군이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폐쇄회로(CC)TV 설치 최적지를 분석한 성과를 인정받아 경북도 정보화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예천군은 지난 22~23일 청송 소노벨에서 열린 경북도 주관 '2026년 정보화 성과·혁신사례 경진대회'에서 군부 우수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보화 추진 성과와 행정 혁신 사례를 평가하고 우수 시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시스템 운영 성과관리 실행력 강화, 디지털 전환 기반 확충, 개인정보보호 역량 강화, 안전한 정보화 사업 추진, 안정적 정보통신망 운영 및 서비스 연속성 확보 등 5개 분야에서 이뤄졌다.

예천군은 '공공데이터와 AI를 활용한 CCTV 설치 최적지 분석' 사례를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CCTV 설치 위치 분석에 접목한 것으로, 디지털 기술의 행정 활용 가능성과 다른 시·군으로의 확산 가능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기존 행정업무에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정책 결정의 객관성을 높이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이번 수상으로 인정받은 역량을 군민을 위해 더욱 충실히 발휘하겠다"며 "앞으로도 개인정보보호와 정보보안을 강화하고 새로운 기술을 적극 활용해 군민이 신뢰하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