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마제 시공 경험 담은 '트리븐 가흥'…영주 주거문화 새 기준 제시

입력 2026-10-26 14: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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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29층·765세대 규모…특화 평면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계획

트리븐가흥 사업부지 전경.
트리븐가흥 사업부지 전경.

서울숲 트리마제를 시공한 두산에너빌리티가 경북 영주시 가흥동에 새로운 주거 브랜드 '트리븐(TRIVN)'을 선보인다. 가흥동의 기존 생활 인프라에 차별화된 공간 설계와 브랜드 가치를 더해 영주 주거문화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트리븐 가흥'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총 765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은 84㎡ A·B·C·D 타입과 113㎡로 구성된다. 다양한 평면을 통해 가족 구성과 생활 방식에 따른 주거 수요를 아우를 계획이다.

단지의 경쟁력으로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시공 경험과 품질관리 역량이 꼽힌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서울 성수동의 대표적인 고급 주거시설인 서울숲 트리마제를 시공하며 주거 공간의 완성도와 기술력을 선보였다. 트리븐 가흥에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간의 실용성과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함께 담겠다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실내는 개방감과 공간 활용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약 2.6m 천장고를 비롯해 4Bay·4Room 특화 평면, 약 5m 광폭 거실, 3면 발코니 등 다양한 설계 요소를 계획하고 있다. 넉넉한 공간감과 효율적인 동선을 통해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과 개인의 일상을 모두 고려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주차공간은 세대당 약 1.5대 수준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차량 이용이 많은 입주민의 생활 여건을 고려해 주차 편의성을 높이고,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만족도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커뮤니티 시설도 학습과 운동, 휴식과 교류를 아우르도록 구성한다. 프리미엄 학습공간 '작심'을 비롯해 운동기구 브랜드 '매트릭스(MATRIX)'를 적용할 계획인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게스트룸과 주민카페, 어린이 물놀이터도 계획돼 있다. 방문객을 맞이하거나 이웃과 이야기를 나누고, 아이들이 여가를 즐기는 공간을 마련해 주거 기능을 넘어 다양한 생활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세대 내부의 설계와 함께 공동체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는 점도 단지가 내세우는 특징이다.

입지 여건도 눈길을 끈다. 가흥동은 교육·의료·상업시설 등이 형성된 영주의 주요 주거 생활권이다. 영주가흥초등학교와 학원가, 영주선비도서관 등 교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영주적십자병원과 하나로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교통은 경북대로와 중앙고속도로, KTX 영주역 등을 통해 지역 안팎으로 이동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

여기에 약 7천400㎡ 규모의 문화공원 계획이 더해져 도심의 편리함과 쾌적한 환경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주거단지를 지향한다. 특화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 주변 생활 인프라를 연계해 입주민의 일상에 여유와 편의를 더한다는 구상이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 765·766번지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