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독일 자르브뤼켄 방문 '첨단바이오·재생의료 글로벌 진출을 위한 협약'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지난 21일 독일 자르브뤼켄에 소재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유럽연구소와 '바이오·헬스산업 분야의 국제 공동연구 및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상북도 바이오·백신산업의 글로벌경쟁력을 강화하고, 유럽의 선진 연구개발 역량과 지역 바이오산업 인프라를 연계하여 공동연구 및 기술사업화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첨단재생의료·백신·바이오의약품 분야 공동연구개발 및 연구인프라 공동 활용 ▷AI 기반 바이오 데이터 분석, 바이오센서·디지털헬스 등 AI-첨단바이오 융합연구 ▷식품·천연물·그린바이오 분야 기술정보 교류 및 공동과제 발굴에 나선다.
또, 한-EU 공동연구 및 글로벌 연구협력 거점 구축, 국내 바이오기업의 유럽 진출과 기술사업화 지원, 바이오 분야 인허가·규제 및 기술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KIST 유럽연구소가 보유한 현지 연구기관 및 산업계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경북지역 바이오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국제 공동연구과제 발굴과 기술교류를 활성화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조인호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은 "이번 KIST 유럽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의 우수한 첨단바이오 및 재생의료 기술이 유럽 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강력한 교두보가 마련되었다"며 "앞으로 글로벌 공동 R&D와 유망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여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이번 업무협약과 연계해 경상북도 및 안동시 관계자들과 함께 독일의 프라운호퍼 생명의공학연구소(Fraunhofer IBMT),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프라운호퍼 응용테라그노스틱스센터(Fraunhofer CAT) 등 유럽의 주요 바이오 연구기관을 방문하며 글로벌 기술협력 확대에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