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강서소방서, 복합재난 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

입력 2026-10-16 17: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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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강서소방서는 신당초등학교에서 복합재난 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대구강서소방서는 신당초등학교에서 복합재난 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대구강서소방서는 신당초등학교에서 달서구와 합동으로 '2026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훈련은 대형 복합재난 발생에 대비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에 나서고자 마련됐다.

대구강서소방서와 달서구청을 비롯해 서부소방서, 대구119특수대응단, 성서경찰서, 제8251부대, 달서구보건소, 한국전력공사, KT넷코어, 대성에너지,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구병원, 더블유병원 등 총 19개 기관·단체 등 인원 325명과 차량 41대가 훈련에 참석했다.

먼저 초등학교 건물이 무너지고, 가스 폭발로 대형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했다. 건축물 붕괴와 화재, 다수사상자 발생 등 복합적인 위험 상황에서 각 기관의 임무와 역할을 점검했다.

대구강서소방서 관계자는 "건물 붕괴와 가스폭발 등 대형 복합재난에 대비해 긴급구조기관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재난대비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