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취약계층 270가구 청소·방역…자활인력 110명 일자리 연계
부산지역 취약계층 270가구에 청소·방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활인력 110명의 일자리를 지원하는 'HF 클린하우스' 사업이 추진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 6일 부산 동구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HF 클린하우스는 근로를 희망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이 고령자·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집을 청소하고 방역하는 사업이다. 혼자 주거환경을 관리하기 어려운 가구를 돕는 동시에 작업에 참여하는 이들의 자립을 지원한다.
올해 사업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가 함께 진행한다. 공사가 전달한 기부금은 청소·방역에 참여하는 자활인력의 인건비 등으로 사용된다.
공사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이 사업에 총 4억4천200만원을 기부했다. 이 기간 자활인력 71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약계층 1천419가구의 청소·방역을 지원했다.
김경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쾌적한 보금자리를 선물하고, 자립을 희망하는 분들께는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