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남구다운 청년 창업 지원 사업 3차' 참가자 모집

입력 2026-10-08 09:52:30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오는 11월 12일 오후 6시까지 접수

대구 남구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남구다운 청년 창업 지원 사업 3차'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8일 남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예비창업 ▷기창업 ▷협업프로젝트 ▷로컬브랜드 등 4개 유형으로 나눠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예비창업은 남구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39세 이하 청년 또는 팀을, 기창업은 남구 소재 창업 7년 이내 기업 중 청년을 1명 이상 채용할 예정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협업프로젝트는 남구 소재 기업 2개사 이상이 공동상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는 유형이며, 로컬브랜드는 남구의 자연·문화·관광·상권 등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한 브랜드를 개발하거나 고도화하는 유형이다. 각 유형의 세부 신청자격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시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서류평가와 발표평가 등을 거쳐 예비창업 5개사(팀), 기창업 22개사, 협업프로젝트 3개 팀, 로컬브랜드 2개를 선정할 예정이다. 예비창업과 기창업에는 최대 2천만원, 협업프로젝트에는 최대 3천만원을 지원한다. 로컬브랜드는 단독 참여 시 최대 2천만원, 2개사 이상 공동 참여 시 최대 3천만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참여자와 기업은 내년 1월부터 11월까지 시제품 제작, 홍보·마케팅 등 사업화와 상품·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는다. 예비창업과 기창업에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참여기업 간 네트워킹 활동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지역 정착을 돕는다.

참가를 원하는 대상 및 기업은 모집기간까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수행기관인 (사)대구경북고용복지연구원 홈페이지나 전화(053-242-1953)로 문의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청년의 창업 아이디어와 지역기업의 역량이 남구의 자원과 만나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남구에서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과 기업 성장의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