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반도체 장비주 동반 상승 영향
반도체 장비주가 간밤 미국 증시에서 관련주 강세에 영향을 받으며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2분 기준 주성엔지니어링은 전일 대비 3.60%(8000원) 상승한 23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장중 한때 23만4500원(4.92%)까지 오른 뒤 상승 폭을 조정하고 있다.
시가총액은 약 10조6907억 원대로, 에코프로비엠을 제치고 코스닥 시장 시총 순위 3위로 뛰어올랐다.
이어 이오테크닉스(3.94%), HPSP(3.44%), 원익IPS(0.31%) 등 다른 반도체 장비주도 강세를 보이며 코스닥 시장에서 시총 상위권을 점하고 있다.
이는 간밤 뉴욕 증시에서 앤트로픽이 인프라 투자를 확대한다는 소식에 반도체 장비 기업의 주가가 오른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간밤 램리서치,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KLA, ASML, ARM 등 반도체 장비 기업의 주가가 올랐다.
한편 최근 코스닥에서 반도체 장비주의 주가가 오르면서 그동안 코스닥 시장에서 시총 상위권을 점하던 제약·바이오주는 밀려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