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각 지자체 다채로운 관광 명소 기다려
추석 연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가족들이 함께 정겹게 돌아볼 수있는 대구 지역 각 명소들이 즐비하게 대기 중이다.
대구 각 지자체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관광 명소를 선보인다. 도심 속 자연 휴양지부터 전통문화 체험, 밤하늘을 수놓는 야경 명소까지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볼거리가 풍성하다. 또 사진 촬영, 전통행사와 야시장 개장 등 행사도 준비됐다.
먼저 수성구는 대구의 대표 호수공원인 수성못과 국보·보물을 한눈에 감상하는 대구간송미술관, 국립대구박물관이 문화와 휴식을 동시에 선사한다.
한국 근대 역사를 품고 있는 중구 역시 근대골목의 계산예가와 이상화·서상돈 고택에서는 연휴 기간 민속놀이, 근대복 체험, 엿 치기 등 다채로운 전통 행사와 함께 문화해설 서비스가 운영된다.
자연경관이 자랑인 북구에는 가을 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루는 하중도와 공항교 강변공원이 가족 나들이객을 맞이한다. 특히 칠성야시장과 모바일 스탬프 투어로 재미를 더한다.
동대구역과 대구공항 등 관문 역할을 하는 동구에서는 금호강 숲 위를 걸을 수 있는 '동촌유원지 트리워크'와 400년 역사의 옻골마을, 천년고찰 동화사, 팔공산 케이블카가 한가위 정취를 더해준다.
남구는 앞산해넘이전망대와 미디어아트 공간인 '앞산빛마루채', 어린이들을 위한 고산골 공룡공원이 눈길을 끌며, 추석 연휴를 포함한 이달 한 달간 남구사랑 사진 공모전도 열린다. 서구 서대구역은 건물 외벽을 화려하게 물들이는 미디어아트를 귀향객들에게 첫 선을 보이며, 달서구 월광수변공원 도원지 산책로에는 보름달을 닮은 대형 달 조명이 켜져 운치 있는 밤산책을 선물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추석은 대구를 방문하는 가족, 친지들과 함께 지역 명소들을 함께 산책하고 돌아보며 더 풍성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