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화분·응원 문구 담은 10일 체험형 키트 선보여
경북과학대학교(총장 정은재) 간호학과 '콩숨'팀이 21일 '2026년 제9회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간호학과 김륜아·인지우 학생으로 구성된 콩숨팀은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이 10일 동안 일상에서 마음을 돌볼 수 있도록 구성한 체험형 마음돌봄 키트를 선보였다.
키트에는 다이어리와 화분, 응원 문구, 캐릭터 키링 등이 담겼다. 이용자가 감정을 기록하고 자신을 돌아본 뒤 식물을 돌보며 마음 회복을 경험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단순한 캐릭터 상품이나 기념품이 아니라 '10일 완주'라는 행동 루틴을 통해 자기 돌봄을 생활 습관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수상은 간호학과 박진아·박기향·박설안 학생의 '대표님' 팀, 장려상은 간호학과 홍태숙·이정난·주명순·최윤희 학생으로 구성된 '케어시그널' 팀에 각각 돌아갔다.
박희숙 경북과학대 취창업지원센터장은 "학생들의 생활 속 고민을 창업 아이디어로 발전시킨 점이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도전적인 창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